세종시에서 오프라인 TRPG 단편 세션을 종종 열어보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면 포스트 비밀댓글/트위터 계정 @rrc_mk3로 찔러주세요.
참고로, 제가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종시 TRPG 오픈카톡방도 있습니다.
장소
세종시 내에서 진행합니다.
주로 카페 내 분리공간, 스터디카페 내 스터디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곳 있으시면 추천 환영합니다.
시간
주말(토/일) 오후
준비물
요새 구매한 룰인 테일즈 프롬 더 루프에도 관심 있습니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느낌)
초보도 괜찮나요? 제가 알아야 할 게 있나요?
그 외에는 이러한 안내사항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이 쓴 글이지만, 저의 세션에도 거의 적용됩니다!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는 게 재밌다면 하면 됩니다.
이거 왜 하시는 거예요?
꾸준히 거주 지역에서 플레이를 돌려 많은 분들을 입문시키고, 저와 가끔 놀아줄 분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발된 공식 시나리오 마스터링 가능합니다. 당연하지만 제 자작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영어 시나리오도 충분히 재밌을 것 같으면 번역해서 돌립니다.
(보유 서플리먼트/시나리오집: 콜드 하베스트, 러브크래프트의 아캄, 아토믹 에이지 크툴루, 드림랜드, 베를린 사악한 도시, 크툴루 바이 가스라이트, 크툴루 쓰루 더 에이지, 악퉁! 크툴루, 더 띵즈 위 리브 비하인드.........)
예전에 돌려본/번역한 시나리오들 중 대표적인 것 소개:
Coc 세션: 무당벌레야, 집으로 날아가렴
크툴루의 부름 현대 시나리오집 The things we leave behind에 실린 시나리오입니다. 원제는 Ladybug, Ladybug, Fly away home. 교외의 한 대형 마트. 어머니가 5살짜리 딸을 데리고 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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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세션: 나이트 시즌
Dreams are the bright creatures of poem and legend, who sport on the earth in the night season, and melt away with the first beam of the sun.. 꿈은 시와 전설의 생기 넘치는 피조물, 밤의 계절에 땅에서 노니며, 태양의 빛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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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kingup.tistory.com/55
CoC세션: 허리케인을 기다리며
1935년, 플로리다의 남쪽 섬 키 웨스트. 빗줄기가 굵어지고, 바람이 거세진다. 분명 아주 거대한 허리케인이 오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문을 걸어잠그고 거리는 텅 빈다.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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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kingup.tistory.com/54
CoC 세션: 나를 잊지 말아요
여기는 어디지? 난 누구지? 나는 혼란스럽고 더러워진 상태로 차 안에서 깨어납니다. 차 안에는 나 말고도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지만, 다들 몰골이 엉망이네요. 차는 사고가 나서 도랑에 처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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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kingup.tistory.com/49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 번역: 악마의 아이들
플레이어 예고: 1692년 세일럼. 바람이 나무를 흔들며 인도한다. 숲 속에서 기묘한 울음소리들이 들려온다. 의심의 여지 없이, 숲 속의 은신처에서 나온 악마가 가까이 있다. 그러나 누가 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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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인세인 시나리오
디오다티/블랙데이즈 수록 시나리오 (공식) 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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